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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찰과 소방 등의 통신망을 통합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에 LTE 방식을 채택하고 20 메가헤르츠(㎒) 폭의 별도망으로 구축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국가재난 안전통신망 공개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재난망 전담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재난망에 사용할 주파수 대역으로 700 메가헤르츠(㎒) 대역이 적합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또 재난망 뿐 아니라, 철도와 해상용 통신망을 통합할 경우 20메가헤르츠(㎒)폭이면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축비용은 1조 7천억원에서 2조 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공개토론회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레(31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최종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