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성과 양호”_페르남부코 포커 서킷_krvip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실적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 6월에서 9월 사이 외부 전문가 평가단을 통해 실시한 2012년도 성과평가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전체 53개 평가지표 가운데 43개 지표에서 '양호' 이상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우수'가 27개, '양호'가 16개, '보통'이 10개로 집계됐고 '미흡(54점 이하)'을 받은 지표는 없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06년 7월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분권과 국제자유도시 실현을 위한 제도 보완을 위해 매년 성과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관광객 969만명 유치에 따른 관광산업 성장과 6건의 내·외국인 기업 유치 등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