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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미 중간선거에서는 한인들의 힘도 돋보였습니다. 이민사상 가장 많은 17명이 출마해 14명의 당선이 확정적입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이민사상 최다인 14명의 당선이 확정적인 데 대해 동포들 스스로 놀라와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슈워제네거 켈리포니아 주지사의 지원아래 주 조세국장에 나선 미셀박은 앞으로 4년간 3천 5백만 주민의 조세정책을 총괄하게됐습니다. <녹취>미셀 박(켈리포니아주 조세국장 당선) : "한인사회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제가 여기까지 올수 없었고,또 한인사회가 얼마나 빽업을 잘해주셨는지,자신감을 갖고 메인스트림에서 잘 뛸수있었어요." 한국인 조기유학가정이 많은 얼바인시에 재선된 강석희 부시장은 동포사회에 보답하려는 듯 더 큰 꿈을 키우고있습니다. <녹취>강석희(얼바인 시 부시장 재선) : "앞으로 2년후에 제가 시장출마를 해도 충분히 승산이있다고 생각을하고..." 오리건주의 임용근의원과 워싱턴주의 신호범의원의 당선이 확정돼 각각 5선,3선 고지에 올르는 등 의원직에 11명,3명은 정부직선출이 확실해졌습니다. 한인들의 선전은 동포사회가 일찌감치 선거참여를 권장해 역대 최고투표율을 보인데 힘입었습니다.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민 100년이 넘는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이끌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