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교수팀 인간 줄기세포 연구 단 2명” _카지노 게임 온라인 포커_krvip

황우석 교수 팀 연구원 20여 명 가운데 현재 인간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사람은 김 수 연구원과 권대기 줄기세포팀장뿐이라고 서울대 조사위의 한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권대기 팀장은 지난 2004년부터 핵치환된 줄기세포를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하는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체세포를 넣는 업무는 박을순 연구원이 떠난 뒤로부터 김 수 연구원이 전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황 교수가 기자회견을 할 당시 함께 나온 20여 명의 연구원들 가운데 실제 해당 분야를 연구했던 사람은 김 수 연구원 한 명에 불과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다른 실험실의 실험 노트에는 거의 매일매일 실험 과정과 내용이 사진 자료와 함께 꼼꼼하게 기술돼 있지만 황 교수팀의 인간 줄기세포 관련 실험노트는 단순한 메모 수준으로 매우 허술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