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오리온전기 법인 해산 _플레이하여 픽스를 획득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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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본사를 둔 오리온전기가 법인을 해산했습니다. 오리온전기는 어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유동성 부족과 채산성 악화로 인해 자산 잠식을 막을 방법이 없어 해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자산매각을 통해 채권자와 사원의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브라운관 생산 업체인 오리온전기는 직원 천 3백여 명이 근무하고 있고, 지난 2003년, 노사분규 등으로 1조 2천여 억원의 부채가 발생해 법정관리와 해외 매각 등을 거쳐 최근에는 공장의 50%만 가동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