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커피전문점 위생관리 엉망”_야채 재배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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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커피전문점의 위생 관리가 제대로 안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유명 커피전문점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걸린 건수는 2010년 42건, 지난해 66건에 이어 올해 6월까지 24건이 적발되는 등 최근 4년간 총 17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탐앤탐스가 44건으로 가장 많고, 카페베네 31건, 할리스 24건, 엔제리너스 22건, 커피빈 13건, 이디야 11건, 스타벅스 8건 등 순이었습니다. 위반 내용으로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29건으로 가장 많고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위반 22건, 철수세미 등 이물질 혼입 등의 기준규격위반이 11건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