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균형 발전, 지방·수도권 발전 위해 필요” _포커에서 가장 나쁜 조합_krvip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은 정파나 정권 차원의 일이 아니라 지방은 물론 수도권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에 참석해 지방이 살기 좋아져야 수도권도 과밀과 집중의 폐해를 극복하고 규제 개선과 발전 대책 등으로 숨통을 틀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혁신 있는 곳에 지원이 있고, 정책과 예산에서 지방을 우선 고려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지켜갈 것이라면서 올바른 전략과 혁신 주체들간의 협력 등을 통한 지역 스스로의 혁신 노력을 거듭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