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위기 대비해 대형금융사 부실처리 비상계획 마련_등록하고 즉시 적립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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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금융위기 같은 사태로 금융회사가 무너질 경우를 대비해 대형 금융사의 회생과 정리 계획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의 권고 기준에 맞는 기본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방향은 정부가 국내 금융사 중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에 해당하는 금융사를 지정하고, 매년 회생계획과 정리계획을 작성하고 유지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금융안정위원회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들에 대한 회생·정리 계획을 사전에 작성하도록 각국에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