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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공공건축물 10곳 중 4곳 이상에 석면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찬열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시가 소유하거나 사용하는 건축물 2천 7곳 중 44%인 8백 87곳이 석면 함유 건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잠실 올림픽주경기장과 서울대공원 야행동물관 등 2곳은 석면 위해성 등급 '중간' 판정을 받았고, 암사아리수정수센터 등 나머지 8백 85곳은 모두 '낮음' 등급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중간' 등급을 받은 2곳은 석면이 날리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서울대공원은 내년까지 잠실 주경기장은 2019년까지 석면 제거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