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우정성, 2000년 인터넷뱅킹 시험가동 _포커 카드가 달린 카타리나 문신 사진_krvip
(도쿄 AP=연합뉴스) 일본 우정성은 2000년 1월부터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험 가동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우정성 관리들을 인용해 대장성이 내년 4월 시작되는 99회계년도 예산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이처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편저축 이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계좌 관리는 물론 주식과 투자신탁 상품을 사고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우정성은 시험 서비스에 우편저축 가입자 2만명이 참여토록 권고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내년 10월부터 대상을 물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정성은 또 1년 동안의 시험 서비스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한 후 본격적인 인터넷뱅킹 사업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