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열차 탈선사고 용의자 `별거 아내 관심 끌려` _근육량을 늘리는 최고의 식단_krvip

지난 달 많은 인명피해를 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열차탈선사고의 용의자는 별거중인 아내의 관심을 끌기위해 차량을 선로에 세워둬 참사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용의자 25살 알바레스가 당시 열차가 충돌하기 전 선로에 세워둔 차량에 휘발유를 뿌리는 등 치밀한 사전계획을 세웠으며 별거중인 아내의 관심을 끌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경찰은 차에 탄 용의자가 열차와 충돌해 자살하려다 마음을 바꿔 탈출한 것으로 판단했었습니다. 지난달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글렌데일역에서는 통근열차가 선로에 세워둔 차량과 충돌해 탈선하면서 11명이 숨지고 189명이 부상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