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기업 4곳 중 1곳 “무역 인력 부족하다”_빙어 시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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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기업 네 곳 가운데 한 곳은 무역인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국내 수출 기업 천 곳 가운데 26%가 무역인력이 모자란다고 밝혔고 기업당 부족 인원은 평균 1.7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 기업의 36.7%는 신규 채용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기업이 선호하는 인력은 대졸이 71%, 2~5년 경력자가 57%로 가장 많았고, 이들을 채용할 경우 평균 2천894만 원의 연봉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은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등 전국 5대 권역에서 각 200개 씩 천개 회사가 조사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