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체계적 육성해 문화강국 실현” _연락처 영국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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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강원도 평창에서는 문화강국 2010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한류열풍 이후 차세대 국가 동력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장혜윤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한류순풍을 타고 있는 문화관광산업과 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해 2010년까지 세계 5대 문화강국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류를 지속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들이 쏟아졌습니다. 불법복제물이 판치는 중국과 동남아 등 전세계 15곳에 수준 높은 한류상품을 체험할 전시관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의 한류 역풍을 막고 파급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아시아에서 친한류인 1만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유사한 시범사업이 이미 진행중입니다. ⊙배종신(문화관광부 차관): 저작권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고 한류 세계화를 통한 국가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기자: 한류와 주40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관광산업이 성장일로에 있는 만큼 성장세를 지속시킬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관광호텔을 수출산업체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2014년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국제대회를 적극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 내 한 개 시군에 한 개 관광체육 특화를 지원해 강원도를 사계절 관광 여가체육의 요람으로 육성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해 나갈 방침입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