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외무 “對 이란 경제 제재 배제 안 해” _세나이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오늘 핵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진 이란에 대해 경제 제재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사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이란 정부가 성실한 자세로 최종 결정을 내려주기를 바랄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외교적 가능성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제사회도 이란의 핵문제가 외교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마누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오늘 현시점에서 핵프로그램은 전진만이 있을 뿐 후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핵문제 타결을 위해 영.불.독 등 유럽연합 3국 뿐 아니라 EU 전체 회원국과 개별적으로 외교적 대화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