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황색탄환’ 류샹, 정계 진출 _포커에서 공부해야 할 개념_krvip

중국의 '황색탄환' 류샹이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정협의 위원자격으로 중국 정치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양회 폐막을 이틀 앞둔 오늘 류샹은 베이징에서 중국의 스포츠 스타 출신 정협 위원들과 함께 언론을 접촉해 신임 정협 위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류샹은 지난해 12월 미국 텍사스에서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하고 재활훈련을 하는 중이라 이번 양회에는 참석하지 못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류샹은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육상 11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땄고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경기시작 직전, 발목 통증으로 기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