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통사고 사망자, 60년 만에 최저_돈을 벌기 위해 석류와 교감하다_krvip

미국에서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6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USA 투데이'는 미 교통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8년보다 9.7% 감소한 3만 3천 808명으로 1950년 이후 60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1950년의 경우 당시 운행 차량의 수가 현재의 5분의 1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상당히 감소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고속도로 안전감독관 연합회는 안전벨트 착용 증가,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강화, 도로개선 등이 사망자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