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40∼50개 점포 통폐합 _그린런 베팅_krvip

국민은행이 다음달부터 40∼50개 점포에 대한 통폐합에 들어갑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이익이 나지 않아도 전략적 차원에서 유지해온 점포들을 다음달부터 폐쇄하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일부 중복 점포를 통합.이전하는 등 40∼50개 점포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신설한 기업금융전담 점포 이외에 연내에 점포를 추가로 신설하지는 않을 방침입니다. 국민은행은 또 소규모 자영업자 고객 공략을 위한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해 내일(11일) 강남대로지점 등 6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307개 점포에 전담팀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소규모 자영업자 영업에 들어갑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