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후보 “진정한 서민정신 깨달았다” _카지노 파티 가방_krvip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한달 동안의 후보생활로 진정한 '서민정신'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강금실 후보는 오늘 정동영 의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족식을 열고 한달 동안의 후보생활로 시민들과 당원들을 만나며 진정한 '서민정신'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는 또 참여정부 초기 대통령 측근을 수사했던 법무부장관의 자기희생,자기헌신 정신으로 정치개혁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강북 발전, 4대문 안 역사복원과 한강 신도심 발전, 그리고 교육복지보육 중심 시민 거버넌스로 서울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유인태 공동 선대위원장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이른바 오세훈 선거법으로 정치개혁을 이뤘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17대 총선에서 청와대 측근을 성역없이 수사한 강금실 前 법무부장관의 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