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전자담배 판매 17배 급증…금연 결심”_타투아페 포커 매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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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등 금연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 사이트 G마켓은 이달 들어 22일까지 전자담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연초 등 금연보조제와 금연스티커 등 금연관련 용품의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내년부터 담뱃값이 2천 원 오르고 금연구역이 확대되면서 금연을 결심한 흡연가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현행 담배사업법상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실내나 금연구역에서는 전자담배도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피울 수 없으며 어길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