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상 “8월15일 야스쿠니 참배 안해”_엔비디아 구매하고 적립하세요_krvip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상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각료, 특히 외무상이 참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오는 15일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카다 외상은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1995년 무라야마 담화에 대해 "잘못된 행위에 대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간 나오토 일본 총리도 지난 6월15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야스쿠니 신사에는 A급 전범이 합사돼 있어 총리나 각료의 공식 참배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재임 중 참배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