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임시휴전 종료…이스라엘-하마스 공방 재개_호텔 리뷰하고 돈 벌어보세요_krvip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72시간 임시 휴전이 종료되면서 양측이 공방을 재개했습니다.

휴전 시한인 현지시각 8일 오전 8시 직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로켓포가 발사됐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무력을 동원한 보복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투기와 탱크 등을 동원한 포격에 나섰고 가자시티의 한 사원 인근에서 10살 소년이 포격으로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측에선 11명이 다쳤고, 이스라엘 측에서도 로켓포 공격으로 민간인 1명과 군인 1명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지상군이 가자지구에 투입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양측 모두에게 무력 사용을 중단하고 휴전 협상을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