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反포경’ 환경단체에 총격 논란 _인쇄할 단어가 포함된 빙고 카드_krvip
일본의 고래잡이에 항의하던 환경단체 '시 셰퍼드'의 대표가 시위 도중 일본 경비대의 총격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은 '시 셰퍼드'의 폴 왓슨 대표가 최근 남극해에서 일본 선단의 포경을 저지하는 시위를 벌이던 중 포경 선단 경비대의 총에 심장 윗부분을 저격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폴 왓슨은 배에 함께 타고 있던 의사가 방탄조끼에서 총알을 빼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시 셰퍼드 측이 먼저 선단에 악취탄 공격을 가했으며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보복하겠다고 경고는 했지만 총격을 가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