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57억 유용한 산업자산금융 전 대표 고발 _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발명해야 할까_krvip

금감위, 57억 유용한 산업자산금융 전 대표 고발 _컴퓨터 빙고_krvip

금융감독원은 고객에게 돈을 대출한 것처럼꾸민 뒤 대출금 57억 원을 유용한 혐의로 할부금융사인 산업자산금융의 전 대표 김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김씨가 고객업체 4곳의 명의를 이용해 57억원을 대출받은 뒤 이를 개인 빚을 갚는데 쓰고 일부를 되갚는 등의 방법으로 유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자산금융은 지난 95년 산업은행 자회사인 산은캐피탈이 설립했으나, 그후 여러 번 대주주가 바뀌었고, 현재는 자본잠식 상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