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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에서 인공섬 매립을 계속 할거란 군사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콩의 한 군사평론가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남중국해 문제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미국 압력에 굴복할 거란 일부 국가의 기대가 허물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 전략국제문제 연구소의 보니 글레이저 수석 연구원도 중국이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남중국해 간척 작업을 크게 줄였지만 건설 작업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등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시 주석은 남중국해 섬들이 중국 영토이기 때문에 정당한 권리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