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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특허 출원을 받았다며 가짜 암치료제를 판매한 재미교포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 외사과는 오늘 후두암과 유방암 등 말기 암환자 등의 통증이 치유된다며 신효액이라는 만병통치약을 제조해 팔아 온 재미교포 66살 김모 씨 등 2명을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7월쯤 관절염과 폐암환자인 양모 씨에게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며 가짜 암치료제인 신효액 7백만 원어치를 판매하는 등 지금까지 2천여만 원어치의 가짜 암치료제를 만들어 판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