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틀째 급등…두바이유 배럴당 52달러_돈을 벌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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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3달러 이상 급등하면서 배럴당 52달러선까지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3달러 81센트 올라 배럴당 52달러 62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값은 50달러 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28일 만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과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각각 3달러 이상 올랐습니다.

미국의 셰일오일·가스 시추정 수가 줄고 원유 생산업체가 투자를 줄인다는 소식으로 원유 공급이 감소할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