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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부는 지난 1월 대규모 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의 재건.복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모두 11억5천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AP통신 등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뉴욕에서 열리는 `아이티 공여국 회의'에서 이 같은 지원계획을 밝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으로 2년동안 제공될 미국의 원조자금은 학교, 병원, 법원 등 대지진 당시 파괴된 주요 공공건물과 주택을 새로 짓는데 쓰입니다. 유엔 130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하는 아이티 공여국 회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클린턴 국무장관이 공동 주재하며, 모두 38억 달러 규모의 지원 계획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