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름 이후 이라크서 추가 철군 _포커를 현명하게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지난해 이라크에 증파된 병력을 철군시키고 있는 미국이 추가 철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백악관 고위관리의 말은 인용해 모든 안보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오는 7월, 3만 명의 증파 병력 철군이 끝난 뒤, 올해 안에 추가 철군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추가 철군 규모와 관련해서는 이라크전 개전 이후 약 13만 명의 미군 병력이 주둔해 있었던 점을 감안해, 오는 11월 대선 이전까지는 이라크 내 미군 수가 개전 이후 최소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