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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는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의 타이완 멤버 쯔위가 인터넷 방송에서 타이완 국기를 흔들었다는 이유로 공개 사과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인종차별과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다문화센터는 오늘 성명을 내고 쯔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중국 네티즌들의 과잉 반응에 굴복해 이같은 사태를 불러왔다고 지적하고, 이번 주 중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해 쯔위의 사죄가 강요에 의한 것인지 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JYP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쯔위의 부모님이 한국에 도착한 후 쯔위와 부모님이 상의해 결정한 것이며 회사의 강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