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 누락 하천정비사업 많아”_도박은 죄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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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하천정비사업이 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 등 사전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주요 하천 정비사업 실태를 감사한 결과 2008년 시행된 하천정비사업 중 환경영향평가 협의대상 16건 가운데 15건이 환경부와의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행처별로는 부산청 11건, 서울청 2건, 익산청 2건 등이 환경영향평가 협의 없이 진행됐습니다. 문화재 지표조사의 경우에는 부산청에서 시행한 하천정비사업 34건을 비롯해 익산청 36건, 경남도 12건이 각각 지표조사 없이 진행됐습니다. 감사원은 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를 거치지 않고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 해당기관에 대해 주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