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울지역 장애인 6쌍 합동 결혼 _돈 버는 흥미로운 일들_krvip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합동결혼식이 오늘 오전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결혼식에서는 강원도 양양의 54살 이계춘 신부와 41살 권일산 신랑 부부 등 강원도와 서울지역 장애인 6쌍이 혼례를 올렸습니다. 오늘 합동결혼식을 지원한 국제라이온스 한국연합회 등은 이들 신혼부부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