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서 버스 승용차 추돌 3명 사상(속초) _팀 베타 일일 콤보_krvip

(속초 방송국의 보도)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혀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5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 7번국도에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50살 박용운씨가 몰던 승용차가 동진운수 소속 시내 버스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씨와 함께 타고 있던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42살 김동희씨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41살 임제오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양양에서 주문진으로 직진하던 사고 승용차가 우회전하던 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