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임신 초기 미세먼지 노출, 조산 등 위험 ↑”_메이플 펜던트 덤덤 메이리지플_krvip

임신 초기에 고농도 미세먼지에 과다 노출되면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커진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대 의대 연구팀은 임신 시기가 각기 다른 쥐들을 2그룹으로 나눠 한쪽 방엔 초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를, 다른 쪽엔 오염물질을 거른 깨끗한 공기를 투입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임신 1기부터 오염 공기에 노출된 쥐들의 조산율이 깨끗한 공기에서 서식한 쥐들보다 83%나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