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 KGB 체험 테마 파크 _첫 번째 게임에서 누가 이겼는지_krvip
송아지만한 셰퍼드와 을씨년스러운 검문소가 사람들을 주눅들게 합니다.
구소련의 정보기관 KGB 체험을 위해 최근 리투아니아에 문을 연 한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에서는 구소련 시절 만든 벙커를 이용해 당시 자행됐던 KGB의 감시와 그 속에서 강요당했던 일상을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당시의 삶을 돌이켜 보고 싶은 노년층과 역사를 알고 싶은 젊은 층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테마파크일 뿐이지만 명령에 따르지 않거나 웃음을 흘리는 관람객에는 당시 못지않은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