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시모토 “오사카 인권박물관 폐지”_현금 게임 포커 콘택트 렌즈_krvip
일본의 우익 정치인인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재일 한국인 차별 자료 등을 전시한 종합 인권박물관인 '오사카인권박물관'의 문을 닫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정당인 일본유신회를 이끌고 있는 하시모토 시장은 오늘 기자단에 오사카인권박물관을 폐지하고 아동에게 근현대사를 교육하는 시설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985년 설립된 이 박물관은 그동안 오사카시의 보조금과 관람료, 외부의 기부금 등으로 운영해왔지만 올해부터 오사카시가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