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금자리 민간택지도 안 팔려_어떻게 돈을 벌지_krvip

강남보금자리 민간택지도 안 팔려_베타 음성이지만 임신 중임_krvip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강남 세곡지구 민간택지 3개 필지가 1순위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입찰에서 미달해 어제 2,3순위를 상대로 신청을 받았으나 응찰자가 전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3년 동안 300채 이상 집을 지은 실적이 있는 건설사를 대상으로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지구 4개 필지를 입찰했지만 아파트 용지인 서초 우면지구 일부에만 2개 건설사가 응찰해 낙찰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강남 세곡지구 아파트 용지와 연립주택 용지는 2,3순위를 대상으로 한 입찰에서도 응찰자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는 건설사들이 강남의 노른자위 땅으로 꼽혀온 보금자리지구 내 민간택지마저 미분양 사태를 우려해 매입을 꺼릴 정도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