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구장서 불, 2명 사망 _가비골은 카지노에서 체포된다_krvip

군포시 당구장서 불, 2명 사망 _내기와 믿을만한 전설_krvip

어제 밤 11시15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세원상가 건물 2층에 있는 당구장에서 불이나 당구장 주인 38살 김 모씨와 28살 남 모 여인 등 2명이 불에타 숨졌습니다. 불은 10분만에 꺼졌고, 당구장 일부가 불에 탔지만 건물전체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숨진 두사람이 발견 당시 거의 나란히 쓰러져 있었으며. 출입문이 안으로 잠겨있었고, 현장에서 시너 냄새가 심하게 난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스스로 불을 낸뒤 동반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