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국회 한진중 중재안 긍정적 반응_파그세구로에서 실제 돈을 버는 게임_krvip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이 국회 환경노동 위원회의 여야 중재안을 수용한 데 대해 금속노조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여야 의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면서 국회 권고안을 바탕으로 노동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회사와 적극적으로 교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대신 한진중공업 사측이 정리해고 철회뿐 아니라 회사 정상화, 노사관계 해결 등을 위해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회 중재안은 고공 농성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크레인에서 내려오는 것을 전제로 , 해고된 근로자 94 명의 1 년내 재고용, 2 천만원 한도의 생계비 지원 등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