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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늘 서울 노보텔 호텔에서 주한 EU 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해, 한-EU FTA가 양측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특히 한국은 동아시아의 FTA 허브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고, EU는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최근 시작된 한-EU FTA 협상이 높은 수준의 경제 개방을 목표로 양측 모두에게 이익의 균형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은 외국인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입주 신청이 계속되는 개성공단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미 FTA 추가 협의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제안은 없다면서 만약 미국 측이 제의를 해오더라도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재협상은 안 될 것이며,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내용을 추가 보완하는 정도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