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고등학교 운동장서 폐기물 _베토 카레로 물놀이 장난감_krvip

경기도 제2교육청은 구리고등학교 운동장 땅 속에서 건축 폐기물이 발견돼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운동장 전체에 콘크리트 덩어리 등 건축폐기물과 폐비닐 등이 불법 매립돼 있으며 처리비용만 최소 1억원이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청은 구리고등학교가 건립된지 20년이 넘어서 폐기물 불법매립의 책임소재를 가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