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의사회, 미국의 이라크 병원 방치 비난 _메인 보드 팬 서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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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자선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는 이라크의 의료상황이 여전히 열악한데도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국제법상의 민간인 보호의무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어제 성명을 발표하고 미군이 몇 달 동안 이라크 전쟁을 계획하고 또 이라크를 점령한지 이미 3주가 지났지만 휴스턴과 시카고를 합친 크기의 바그다드 병원들은 여전히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특히 당뇨병, 신장병, 간질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떨어진 약을 구할 곳조차 없으며 특히 바스라, 카르발라, 나시리야 등에서는 의약품 부족으로 결핵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전혀 치료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