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강도 천5백여만 원 빼앗아 도주 _아마존 게임 내기_krvip

오늘 오후 1시 10분 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36살 설모 씨 집에 강도가 침입해 천5백여 만 원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설 씨의 아들 9살 노모 군을 뒤따라가 노 군이 열쇠를 열고 집 안에 들어가던 순간 침입해 노 군을 끈으로 묶고 현금과 수표 등 천 5백여 만 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남색 잠바 차림에 2-30대로 보이는 남자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