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네팔 진출 국내 건설사들, 큰 피해 없어”_스포츠 베팅에서 가장 큰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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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8의 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들은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해 대림산업과 계룡건설이 공동 진행하는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한국인 9명 등 국내 건설사 직원 11명이 일하고 있다면서, 현지에 구체적인 피해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수력발전소 건설사 하청업체 직원 가운데 한국인과 현지인 2명이 머리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직원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