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인권운동 대모, 건강 위중 입원”_생산 리더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쿠바 반체제인사들의 대모로 불리는 라우라 포얀이 건강 악화로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포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급성 호흡부전증으로 쿠바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호흡을 돕기 위해 몸 속에 인공관을 삽입한 채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5년 '사하로프 인권상'을 수상한 포얀은 지난 2003년 쿠바 정부가 자신의 남편 등 반체제인사들을 대거 투옥하자 양심수들의 아내와 가족을 규합해 '백의의 여성들'이라는 단체를 만든 뒤 매주 쿠바 정부를 규탄하는 거리 시위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