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비주류, 모레 오픈프라이머리 의총 소집 요구_무료 포커 책_krvip

내년 총선 공천을 위해 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집단 서명을 제출한 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의원들이 오는 27일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서명을 주도한 최규성 의원은 의총 소집을 요구한 지 2주일이 지났다며 27일 대통령 시정연설이 있는 만큼 이날 의총을 열어 시정연설 후속 대응책과 함께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안을 논의할 것을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최 의원을 중심으로 79명의 의원들이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요구하며 서명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표와 주류 의원들은 지금은 역사 교과서 문제에 집중할 때이고 5대 범죄 전력자를 제외한 모든 당원의 출마를 보장한 최 의원의 안은 중앙위원회가 통과시킨 혁신안에 배치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 원내대표 측은 27일 의총 소집안과 연기안을 놓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