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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작사, 작곡한 최초의 대중가요 '황성옛터'를 부른 여가수 이애리수 씨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98살인 이 씨는 경기도 고양시의 한 요양시설에서 간병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고령으로 인해 대화는 어렵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28년 당시 열 여덟의 나이로 '황성옛터'를 부른 이 씨는 큰 인기를 모았지만, 22살 결혼과 동시에 활동을 중단하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왕평이 작사하고 전수린이 작곡한 노래 '황성옛터'는 당시 나라 잃은 설움을 담은 가사로 국민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1932년 '황성의 적'이란 제목의 앨범으로 발매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