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흐름상 도청 테이프 관련 보고” _타보아오 포커 클럽_krvip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국정원이 6차례에 걸쳐 청와대에 도청 테이프와 관련한 보고를 했다는 자신의 주장은 사실과 부합하는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비록 국정원의 보고 문건에 'X파일'이나 '도청록'이란 단어가 6차례 모두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내용을 보면 도청 테이프 관련 보고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청와대의 발표에 대해서도 피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