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한국어는 초고난이도 언어” _초코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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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직원들에게 한국어는 가장 배우기 어려운 외국어로 평가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의회 소속 정부회계감사원이 상원 외교위원회에 보고한 '미 국무부 외국어 직무수행 평가서'를 보면, 국무부는 전 세계에 파견 근무중인 외국어 보직자 2천8백여 명이 사용중인 69개 외국어를 '세계어'와 '고난이도 언어', '초고난이도 언어', '기타 언어'로 분류하면서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등 4개 언어를 초고난이도 언어로 꼽았습니다. 미 국무부는 고난이도 언어에 헝가리어와 버마어, 핀란드어 등 50개 언어를, 세계어에 스페인어와 불어, 이탈리아어 등 영어와 가까운 10개 언어를 각각 포함시켰습니다. 또 독일어와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등 5개 언어는 세계어와 고난이도 언어의 중간 수준인 기타 언어로 분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