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대 엘란트라 측면 에어백 안전성 조사”_마론 카지노 화장실_krvip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오늘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승용차의 한 운전자가 측면 에어백이 터지는 바람에 귀의 절반 정도를 베었다는 주장을 제기함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국은 지금까지 판매된 2012년형 엘란트라 12만3천 대에서 이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웹사이트에 게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 엘란트라 운전자가 지난달 7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측면 에어백이 부풀어 오르면서 금속으로 돼 있는 버팀대도 함께 튀어올라 자신의 귀를 베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입니다. 교통안전국은 엘란트라에 안전문제가 있는지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리콜명령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현대차 대변인은 2012년형 엘란트라와 관련해 측면 에어백 문제가 제기된 적이 없었다고 밝히고, 조사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