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리비아와 또 살인범 ‘뒷거래설’ _인터넷을 사용하여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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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리비아와의 석유 협상을 위해 로커비 폭파범을 석방했다는 의혹이 인데 이어, 경찰을 숨지게 한 리비아인의 살인 혐의도 눈감아 주기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 인터넷판은 오늘 전직 리비아 주재 영국 대사인 앤서니 레이든이 영국 여경인 플레처를 숨지게 한 리비아인 피의자를 법정에 세우지 않기로 3년 전 리비아 정부와 합의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은 당시 리비아와 수억 파운드 규모의 무역 협상을 하던 중 리비아의 압박으로 피의자의 재판 회부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레처는 25년 전 런던의 리비아 대사관 앞에서 리비아인이 쏜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영국은 1988년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팬암 항공기를 폭파한 리비아인 테러범을 전립선암 투병을 이유로 지난달 20일 리비아로 송환했습니다.